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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절하신사장님 작성자 임정희 작성일자 2020-04-18 조회수 147 금요일에 방문하여 정말 큰 힐링하고 가요~~
넒은 객실과 식기부터 침구류까지 깔끔하게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니 자식으로서 참 뿌듯했어요.
객실 관리 사모님 혼자 직접 하신다는데 화장실에 머리카락 하나 없더라고요 주부로써 정말 정정으로 펜션을 관리하시는다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신신당부하고 최대한 깔끔하게 이용하고 나왔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퇴실 시간이 조금 초과하였는데 천천히 마무리하라며 너그럽게 이해해 주신 사장님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고 싶어요.
서울에서 비록 멀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재방문 드릴게요~~
사장님 건강하세요~~~~
